말씀묵상
요한복음 14:30-31절 아침묵상
요한복음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0-06-13 08:53
Views
1855
예수님은 이제 더 이상 길게 말을 나눌 수 없다고 하신다. 그 이유는 이세상의 지배자인 사탄이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탄은 예수님을 어떻게 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그의 죽음은 사탄이 이룬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른 예수님의 선택에 의한 것이다.
예수님은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께 온전히 순종하셔서, 사탄의 세력을 정복하고 승리하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을 통해 공중의 권세 잡은 자요 이 세상의 임금을 멸하셨다.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사랑이라는 동기로 계명에 순종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 그리고 기쁨과 함께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가 우리의 삶에 조금씩 나타날 때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됨을 알게 된다.
힘으로나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성령님의 감동과 도우심이 있어야만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예수님의 온전한 경외와 사랑과 순종을 닮아갈 수 있다. 예수님의 평안과 기쁨과 사랑과 순종을,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우리도 따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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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예수님을 어떻게 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그의 죽음은 사탄이 이룬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른 예수님의 선택에 의한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내린 예수님의 순종의 선택, 네 저도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의 삶이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사탄이 관계치 않는 삶,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기를 원합니다..
Satan has no authority to do anything with Jesus . His death wasn't done by Satan, but by Jesus' choice according to God's commands. Jesus' choice of obedience by loving the Father God. Yes! I want to live like that. I want my life today to be a life that Satan has got nothing to do with me and a life that comes to resemble Jesus, by loving God the Father.
아멘. 나의 능력이 아닌 오직 성령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철저히 의지하는 내 영혼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