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요한복음 20:11-23절
마리아는 혼자 남아서 슬피 울며 무덤 안을 들여다보다가 두 천사를 본다. 천사들은 그녀에게 왜 우는지 물었고, 그녀는 예수님의 시신이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예수님도 그녀에게 울고 있는 이유와 누구를 찾는지 물으셨는데 마리아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도 그분을 동산지기로 오해한다. 예수님이 그녀의 이름을 부르시자 그제야 마리아는 자신에게 말씀하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깨닫는다.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무덤 앞에서 흘리는 마리아의 눈물은 예수님을 사랑해서 흘리는 눈물이면서,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알지 못했기에 흘리는 슬픔과 근심의 눈물이기도 했다. 예수님은 슬퍼하는 마리아를 찾아오셔서 위로하시고 기쁨을 회복시키신다. 살아계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와 기쁨을 주시는 분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도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며 염려하고 슬퍼할 때가 있다. 그때 우리는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바라봐야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나를 위한 부활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모든 슬픔과 근심의 눈물을 닦기에 충분한 위로와 소망이 된다.
마리아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알아본다. 그러자 예수님은 자신을 붙들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제자들을 ‘내 형제’라고 부르시고, 하나님이 자신과 제자들의 아버지이심을 말씀해주신다.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한 것과 자신이 아버지 하나님께로 올라가야 할 것을 자신의 형제들에게 전하라고 마리아에게 부탁하신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마리아를 자신의 부활메시지를 전하는 첫 증인으로 삼으신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울고 있는 마리아를 찾아오셔서 그녀에게 기쁨을 안겨 주신다. 기뻐서 예수님 곁에 머물기 원했던 마리아를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첫 증인으로 세우신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형제자매가 된다는 영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 것이다. 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마르지 않는 기쁨의 근원이 된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로 이어진다.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원하고 값진 선물을 받았다. 예수님의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 되시고 예수님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신다.
제자들은 안식 후 첫날 저녁 때까지 예수님의 부활을 알지 못한 채 유대교 당국자들을 두려워하며 함께 모여 있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 나타나셨고 평강을 전해 주신다. 참 평안을 선물로 주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신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며 성령 받을 것을 명하시고 죄를 사하는 권세도 주신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영생, 평안, 성령의 능력을 선물로 받았다. 이 선물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다. 하늘의 선물을 받고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서 우리는 세상으로 달려가 주님의 평안, 죄 용서의 은혜를 전해야한다. 하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 땅에서 사명자로 사셨다면 이제는 우리가 바통을 이어 받아 예수님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다음 주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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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누가복음 13:10-2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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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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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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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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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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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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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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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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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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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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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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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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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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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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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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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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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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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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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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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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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평안을 주시며 성령님과 함께 나를 세상에 보내신다. 내게 주신 그 평안을 세상에 전하도록..
Jesus gives peace, and sends me to the world with the Holy Spirit together.
For delivering the peace given me to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