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성경 : 사무엘하 7장 1-29절
설교 : 박상도 목사
사람들은 곤경에 처하게 되면 하나님을 찾다가도 상황이 호전되면 과거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현재의 만족에 젖어 하나님을 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어려울 때나 형통할 때나 하나님에 대한 자세에서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그의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 그는 곤고할 때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에게 부르짖었고, 평안할 때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한결같았기에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