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느헤미야 13 :4 - 14절
작성자
박은희
작성일
2021-03-07 10:03
조회
1092
QT 2021년 3월 7일 주일
느헤미야 13:4-14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소서
본문요약 :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 후 페르시아로 떠났다. 제사장 엘리아십이 적인 도비야와 내통하고 큰 방을 내주었다. 그 방은 원래 소제물화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해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알게 되었다. 느헤미야는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더지고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들여놓았다. 느헤미야는 몫을 받지 못하여 그 직무를 행하기 힘들어진 레위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도망간것을 알고 다시 제자리로 불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였다. 느헤미야는 충직한 자들로 직분을 분배하였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이일로 하나님의 전과 모든 직무를 위해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붙잡을 말씀: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낌과 묵상 : 느헤미야느 성벽을 재건하고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개혁에 힘썼다. 하지만 예루살렘에 돌아왔을때는 제사장이 적과 내통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어지럽히고 또한 모든 직무를 행하던 사람들도 다 떠나고 없었다. 그 마음은 그 누구보다 허무하고 황당했을것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제사장이 그 직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적에게 넘겨주다니 이것은 우리가 지금 겪는다면 견딜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다시한번 개혁을 위해 힘썼고 다시 사람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성전에 직무를 감당할 합당하고 정직한 사람들로 세워 섬기게 하였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하나님을 위해 행한 선한 일을 기억해달라고 기도했다.
적용과 결단: 제사장 엘리아십처럼 적과 내통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일은 내 일생에 없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언제 어떻게 악한일에 동참할지 모른다. 나는 섬기는 일에 늘 적극적으로 행하길 원했다. 하지만 가끔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봤을때 정죄할때도 있었다. 그럴때는 내가 더 고난속에 지내게 된다. 그러기에 선한 곳에 쓰이길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순종하면 살아가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지금 하나님께서 쓰시는 모든 선한 손길들 기억하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늘 함께하는 동역자를 붙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느헤미야 13:4-14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소서
본문요약 :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 후 페르시아로 떠났다. 제사장 엘리아십이 적인 도비야와 내통하고 큰 방을 내주었다. 그 방은 원래 소제물화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해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알게 되었다. 느헤미야는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더지고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들여놓았다. 느헤미야는 몫을 받지 못하여 그 직무를 행하기 힘들어진 레위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도망간것을 알고 다시 제자리로 불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였다. 느헤미야는 충직한 자들로 직분을 분배하였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이일로 하나님의 전과 모든 직무를 위해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붙잡을 말씀: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낌과 묵상 : 느헤미야느 성벽을 재건하고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개혁에 힘썼다. 하지만 예루살렘에 돌아왔을때는 제사장이 적과 내통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어지럽히고 또한 모든 직무를 행하던 사람들도 다 떠나고 없었다. 그 마음은 그 누구보다 허무하고 황당했을것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제사장이 그 직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적에게 넘겨주다니 이것은 우리가 지금 겪는다면 견딜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다시한번 개혁을 위해 힘썼고 다시 사람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성전에 직무를 감당할 합당하고 정직한 사람들로 세워 섬기게 하였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하나님을 위해 행한 선한 일을 기억해달라고 기도했다.
적용과 결단: 제사장 엘리아십처럼 적과 내통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일은 내 일생에 없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언제 어떻게 악한일에 동참할지 모른다. 나는 섬기는 일에 늘 적극적으로 행하길 원했다. 하지만 가끔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봤을때 정죄할때도 있었다. 그럴때는 내가 더 고난속에 지내게 된다. 그러기에 선한 곳에 쓰이길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순종하면 살아가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지금 하나님께서 쓰시는 모든 선한 손길들 기억하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늘 함께하는 동역자를 붙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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