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9월  5일 주일 (열왕기상 2:1-12)

본문요약 : 다윗은 죽을 날이 임박하여 솔로몬에게 모세의 율별에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기록된대로 지키면 모든 것이 형통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다윗을 자손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언약의 말씀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스야의 아들 요압의 피흘림과 길르앗 바르실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것과 스므이가 마하나임에서 저주하였으나 그를 죽이지 않기로 맹세했음을 기억하라고 했다. 다윗은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십년이다. 헤브론에서 칠년 예루살렘에서 삼십삼년을 다스리고 죽었다. 솔로몬이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견고하였다.

붙잡을 말씀 :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레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 형통할지라”

느낌과 묵상 : 다윗은 자기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죽음을 맞이 하며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모세의 율법에 기도록된 대로 지키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만사형통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에 새겨 따른다면 그 언약은 변함없음을 솔로몬에게 알려주었다. 다윗은 사십년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그의 마지막을 다윗성에서 장사되었다.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았고 그의 나라가 견고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서는 자는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실 것이다.

적용과 결단 : 주님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말고, 말씀 앞에 바로 서는 자가가 되자, 주 안에서만이 안전할 것이며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는 주님의 보호아래 있을 것이다. 비록 게으름을 피우는 시간과 핑계의 시간을 산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매일 기억하고 돌아오게 하시는 분이시기에 그 분은 나에게 그저 빛이고 영광이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간들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더 내 마음의 중심에 모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