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하 4:8-25a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11-08 12:42
조회
679
*본문 요약; 엘리사가 수넴을 지날 때마다 간권하므로 음식을 먹으러 들리는 집의 여인이 엘리사를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여겨 방을 만들고 거기에 머물게 하였더라. 엘리사가 그 여인에게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가 그의 사환 게하시에게 그 여인에게 자식이 없음을 듣고,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고 여인에게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였으나. 엘리사가 말한 그때에 여인이 아들을 낳았더라.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러,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다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그의 어머니가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나와 남편에게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청하여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고, 사환을 멈추지 말고 달려가 앞서게 하고,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붙잡은 말씀;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느낌과 묵상;9 신앙의 중심지인 유다와 멀리 떨어진 잇사갈 지파의 땅이었던 수넴에도, 순회사역을 하고 있는 엘리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대하는 여인이 있었다. 우리가정에도 수넴여인과 같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존대하는 자들을 붙여 주셨음을 감사한다.13 하나님께 받은 풍성함을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을 위해 사용하는 수넴 여인. 16아브라함의 아내가 경수가 끊어진 자신이 자녀를 얻을 것이라는 말을 믿을 수 없었던 것처럼, 늙은 남편을 둔 수넴여인도 신체적인 여건과 자신의 섬김을 자녀의 축복을 받을 만큼 커다란 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엘리사의 축복을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17 그러나 그 놀라운 축복이 그녀의 가슴에 안겼다.21 아이의 생명이 시작된 곳에 죽은 아이를 놓아두고, 23 하나님의 사람에게서 온 평안을 위한 24 발걸음을 재촉하여 25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간다. 기대하지 않았던 축복을 받은 후에 그에게 주어진 모든 평안의 근원이 하나님에게서 왔음을 확신함으로, 역시 기대하지 않았던 환난도 평안으로 바꿔주실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는 수넴여인..
*적용과 결단;인하의 학비를 포함하여 이모양 저모양으로 우리 가정을 지원하는 많은 이들의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엘리사를 통하여 수넴여인에게 베푼 상급을 그들에게도 더하시기를 기도해야겠다. 나 또한 쉐필드 한인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수고가 먼저 그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 하신 대로 오늘도 그들의 가정마다 일터마다 학업마다 풍성히 임하도록 기도하자 그 풍성함이 무엇보다 수넴여인이 믿음으로 구하는 생명의 평안함에 이르도록 더욱 힘써 기도하자. 또한 주신바 생명의 평안이 하나님에게 받은 것임을 늘 기억하며, 어떤 상황이 보이든지 오늘도 나와 내 가정, 나의 모든 영육간의 골육지친들의 생명의 평안을 바로 바로 하나님께 구하자.
*기도; 주님, 하나님께 받은 바 풍성함을 겸손함으로 섬기는 모든 자들의 손길을 기억하시며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고, 그 갚으심이 이 땅의 그 무엇보다 영원한 생명을 풍성케 하는 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느낌과 묵상;9 신앙의 중심지인 유다와 멀리 떨어진 잇사갈 지파의 땅이었던 수넴에도, 순회사역을 하고 있는 엘리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대하는 여인이 있었다. 우리가정에도 수넴여인과 같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존대하는 자들을 붙여 주셨음을 감사한다.13 하나님께 받은 풍성함을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을 위해 사용하는 수넴 여인. 16아브라함의 아내가 경수가 끊어진 자신이 자녀를 얻을 것이라는 말을 믿을 수 없었던 것처럼, 늙은 남편을 둔 수넴여인도 신체적인 여건과 자신의 섬김을 자녀의 축복을 받을 만큼 커다란 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엘리사의 축복을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17 그러나 그 놀라운 축복이 그녀의 가슴에 안겼다.21 아이의 생명이 시작된 곳에 죽은 아이를 놓아두고, 23 하나님의 사람에게서 온 평안을 위한 24 발걸음을 재촉하여 25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간다. 기대하지 않았던 축복을 받은 후에 그에게 주어진 모든 평안의 근원이 하나님에게서 왔음을 확신함으로, 역시 기대하지 않았던 환난도 평안으로 바꿔주실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는 수넴여인..
*적용과 결단;인하의 학비를 포함하여 이모양 저모양으로 우리 가정을 지원하는 많은 이들의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엘리사를 통하여 수넴여인에게 베푼 상급을 그들에게도 더하시기를 기도해야겠다. 나 또한 쉐필드 한인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수고가 먼저 그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 하신 대로 오늘도 그들의 가정마다 일터마다 학업마다 풍성히 임하도록 기도하자 그 풍성함이 무엇보다 수넴여인이 믿음으로 구하는 생명의 평안함에 이르도록 더욱 힘써 기도하자. 또한 주신바 생명의 평안이 하나님에게 받은 것임을 늘 기억하며, 어떤 상황이 보이든지 오늘도 나와 내 가정, 나의 모든 영육간의 골육지친들의 생명의 평안을 바로 바로 하나님께 구하자.
*기도; 주님, 하나님께 받은 바 풍성함을 겸손함으로 섬기는 모든 자들의 손길을 기억하시며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고, 그 갚으심이 이 땅의 그 무엇보다 영원한 생명을 풍성케 하는 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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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받은 바 풍성함을 겸손함으로 섬기는 모든 자들의 손길을 기억하시며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고..아멘...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섬기는 위치에 서기를 바라고, 또한 그렇게 섬기는 자들을 위해 간절히 간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