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잠언 4:1-27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2-01-06 08:12
Views
1858
2022년 1월 6일(목, 1176)
잠언 4:1-27절
좋은 가르침을 자녀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지혜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존경하라. 그러면 지혜로 인해 영광을 얻을 것이다. 악인의 길은 너무 위험하기에 근처도 가지 말아야 한다. 죄악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마음, 입, 입술, 눈, 눈꺼풀, 발 등 모든 것을 동원하여야 한다.
10절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13절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씀을 듣고 받으라고 권한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그 말을 삶에 적용하여 살라는 것이다. 교훈을 굳게 붙잡고 살면서 반드시 실천하라는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 지혜로운 길과 정직한 길을 걸어갈 때 얻게 될 결과는 풍요와 안전이다. 그리고 지혜로운 길을 걷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른 인도하심을 받아 피곤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다. 지혜는 곧 생명이다. 세상 지혜 대신에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갈 때 영육이 강건해지고 생명력이 넘치게 된다. 하나님은 선하고 신실하신 분이며, 사랑하는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넉넉히 공급해 주는 은혜로운 분이다. 우리가 의지하는 하나님이 이런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지혜로운 삶을 살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지혜는 생명과도 같다. 인생길을 걸어가는 데 지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지혜롭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자에게 힘을 주시고 그들이 세상에서 강하고 담대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신다. 지혜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더욱 큰 힘과 능력이 되어 준다.
우리는 정직하게 살면 손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꼼수를 부리고 부정행위를 해서라도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의 원리로 삼으면 지혜롭고 정직하게 살 수 있다고 하신다. 지혜는 나의 삶을 올바르고 정직한 길로 인도한다. 그런데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정직하고 온전하게 살기가 쉽지만은 않다. 시험과 어려움과 고통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혜로운 길을 걷는 자의 인생을 보호해 주신다. 고난 중에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도록 강하게 붙들어 주신다. 또한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이 좋은 것을 주신다. 지혜의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다.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길로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이 지혜로운 삶이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세상의 유혹에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길이 생명이고 풍요로운 길임을 잊지 않고 주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로 제자훈련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멘.
잠언 4:1-27절
좋은 가르침을 자녀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지혜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존경하라. 그러면 지혜로 인해 영광을 얻을 것이다. 악인의 길은 너무 위험하기에 근처도 가지 말아야 한다. 죄악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마음, 입, 입술, 눈, 눈꺼풀, 발 등 모든 것을 동원하여야 한다.
10절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13절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씀을 듣고 받으라고 권한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그 말을 삶에 적용하여 살라는 것이다. 교훈을 굳게 붙잡고 살면서 반드시 실천하라는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 지혜로운 길과 정직한 길을 걸어갈 때 얻게 될 결과는 풍요와 안전이다. 그리고 지혜로운 길을 걷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올바른 인도하심을 받아 피곤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다. 지혜는 곧 생명이다. 세상 지혜 대신에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갈 때 영육이 강건해지고 생명력이 넘치게 된다. 하나님은 선하고 신실하신 분이며, 사랑하는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넉넉히 공급해 주는 은혜로운 분이다. 우리가 의지하는 하나님이 이런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지혜로운 삶을 살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지혜는 생명과도 같다. 인생길을 걸어가는 데 지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지혜롭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자에게 힘을 주시고 그들이 세상에서 강하고 담대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신다. 지혜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더욱 큰 힘과 능력이 되어 준다.
우리는 정직하게 살면 손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꼼수를 부리고 부정행위를 해서라도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의 원리로 삼으면 지혜롭고 정직하게 살 수 있다고 하신다. 지혜는 나의 삶을 올바르고 정직한 길로 인도한다. 그런데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정직하고 온전하게 살기가 쉽지만은 않다. 시험과 어려움과 고통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혜로운 길을 걷는 자의 인생을 보호해 주신다. 고난 중에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도록 강하게 붙들어 주신다. 또한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이 좋은 것을 주신다. 지혜의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다.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길로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이 지혜로운 삶이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세상의 유혹에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길이 생명이고 풍요로운 길임을 잊지 않고 주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로 제자훈련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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