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말씀묵상

Re:다니엘 4:1-18절

Author
이보경
Date
2022-06-21 09:31
Views
1693
*본문 요약;나,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에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놀라운 이적을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참으로 크고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내가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한 꿈을 꾸고 그로 인해 두려워 번민하게 됨으로 내가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알게 하라 하였더라 그러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지 못하였는데, 그 후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다니엘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되 해석을 내게 말하라 하였다.  그 환상은 땅의 중앙에 한 높은 나무가 하늘에 닿아 땅끝에서도 보일정도로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여, 육체를 가진 모든 것들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 소리 질러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어 헤치고 모든 짐승들을 그 아래에서 쫓아내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어, 땅에서 짐승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리라.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내리라. 이는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붙잡은 말씀;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느낌과 묵상;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3하나님의 능력의 크기를 알고, 그가 이루실 나라와 통치에 대해 깨닫게 된다. 능력의 크기와 품으신 포부의 크기가 같으신 하나님.5우리는 생각과 지각이 너무 크면 번민하게 된다. 때로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능력을 넘어가기 때문이다. 6다니엘과 그의 하나님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부르는 느부갓네살왕 8 느부갓네살은 이일을 겪기 전에는 다니엘의 하나님을 거룩한 신들의 집합체로 알고 있었나보다. 10 세상의 중앙에 있었던 느왕 12자신이 모든 백성들의 공급자라 생각했었겠지. 14나무를 자라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사 그 아래 짐승들을 모으신 분이 나무를 베고 열매를 헤치고 모든 짐승들을 쫓으신다. 15제 몫을 얻으리라? 16사람이 마음, 혼으로 말미암아 짐승과 구별되는 바, 그 마음을 잃어버리면 짐승과 같은 존재가 된다... 17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지극히 천한자 느부갓네살을.사람의 나라위에 세우신 분이다. 느왕이 이것을 깨달았다.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보았음에도 그 높으심을 알지못하고 세상의 중심에 자기를 세운 느왕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람을 통치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 

*적용과 결단; 모든 사람을 모든자리에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또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짐승의 자리에까지도 내려뜨릴수 있는 분임을 기억함으로  아무리 막강해 보여도 두려워하지말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세에 다니엘처럼 합당한 순종을 드리자.  모든 권세들이 생명을 살리는 통치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협력하자. 우리나라의 새정부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통치자들을 위해 기도하기. 

*기도; 주님, 주님만이 영원토록 모든 권세의 주관자이심을 깨닫사오니, 오늘도 세상의 권세를 주님의 주권아래 두는 마음으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2-06-21 09:58

    모든 사람을 모든자리에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또한 그 자리에서 한순간에 짐승의 자리에까지도 내려뜨릴수 있는 분...아멘


    Total 4,038
    NumberTitleAuthorDateVotesViews
    2058
    이사야 66:15-24
    박상도목사 | 2025.09.13 | Votes 1 | Views 35
    박상도목사2025.09.13135
    Re:이사야 66:15-24
    이보경 | 2025.09.13 | Votes 0 | Views 8
    이보경2025.09.1308
    2057
    이사야 66:7-14 (1)
    박상도목사 | 2025.09.12 | Votes 1 | Views 40
    박상도목사2025.09.12140
    Re:이사야 66:7-14
    이보경 | 2025.09.12 | Votes 0 | Views 35
    이보경2025.09.12035
    2056
    이사야 66:1-6
    박상도목사 | 2025.09.11 | Votes 0 | Views 43
    박상도목사2025.09.11043
    Re:이사야 66:1-6
    이보경 | 2025.09.11 | Votes 0 | Views 20
    이보경2025.09.11020
    2055
    이사야 65:17-25 (1)
    박상도목사 | 2025.09.10 | Votes 0 | Views 37
    박상도목사2025.09.10037
    Re:이사야 65:17-25 (1)
    이보경 | 2025.09.10 | Votes 1 | Views 33
    이보경2025.09.10133
    2054
    이사야 65:1-16
    박상도목사 | 2025.09.09 | Votes 0 | Views 35
    박상도목사2025.09.09035
    Re:이사야 65:1-16 (1)
    이보경 | 2025.09.09 | Votes 1 | Views 41
    이보경2025.09.09141
    2053
    이사야 64:1-12 (1)
    박상도목사 | 2025.09.08 | Votes 1 | Views 36
    박상도목사2025.09.08136
    Re:이사야 64:1-12 (1)
    이보경 | 2025.09.08 | Votes 1 | Views 38
    이보경2025.09.08138
    2052
    이사야 63:7-19
    박상도목사 | 2025.09.06 | Votes 1 | Views 60
    박상도목사2025.09.06160
    Re:이사야 63:7-19 (1)
    이보경 | 2025.09.06 | Votes 1 | Views 34
    이보경2025.09.06134
    2051
    이사야 63:1-6 (1)
    박상도목사 | 2025.09.05 | Votes 0 | Views 46
    박상도목사2025.09.05046
    Re:이사야 63:1-6
    이보경 | 2025.09.05 | Votes 0 | Views 41
    이보경2025.09.05041
    2050
    이사야 62:1-12 (1)
    박상도목사 | 2025.09.04 | Votes 1 | Views 64
    박상도목사2025.09.04164
    Re:이사야 62:1-12 (1)
    이보경 | 2025.09.04 | Votes 1 | Views 53
    이보경2025.09.04153
    2049
    이사야 61:1-11
    박상도목사 | 2025.09.03 | Votes 1 | Views 124
    박상도목사2025.09.031124
    Re:이사야 61:1-11 (1)
    이보경 | 2025.09.03 | Votes 1 | Views 33
    이보경2025.09.0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