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요한계시록 20:7-15)

본문요약 : 천년이 차고 사탄이 옥에서 놓여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싸움을 붙일 것이다. 그러나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 버리고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게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요한은 보좌 앞에 생명책을 보았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붙잡은 말씀 :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느낌과 묵상 : 천년이 차고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 백성들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고 그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다고 하셨다. 우리의 죄는 여전하고 세속적인 삶을 살아간다. 우리는 구원 받았음에도 복된 삶을 살고 있지 못하고,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얽매이고, 원망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신 어린 양의 피로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음을 매일 매 순간 찬양해야 마따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 나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다. 내가 가진것이 내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내 것인양 교만한 삶을 살고 있음을 돌아본다.

 

적용과 결단 :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도록 늘 나와 내 주위를 살피자. 그리고 말씀의 갈급함을 통해 은헤의 자리와 감사로 나아가자. 나와 다른 사람을 나의 기준과 판단으로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고 복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기억하자.

 

기도 : 모든 만물과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느것 하나 헛된것이 없이 소중한 존재임을 주님 기억하게 하시고,  3조 조원들의 온전한 믿음과 주님의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 시간 허락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