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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말라기 1:6-14절

Author
이보경
Date
2022-12-26 08:57
Views
1675
*본문 요약;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기를 내가 아버지이며, 주인일진대 나를 공경함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을 경멸히 여기며, 더러운 떡과 눈멀고 병든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기뻐하며 받아 주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너희가 드리는 제사를 받지않도록 성전 문을 닫을 자가 너희 중에 있었으면 좋겠도다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그러나 너희는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자기 짐승 떼에서 수컷을 드릴 수 있고 맹세도 했는데 주께 흠 있는 것을 바치며 속이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붙잡은 말씀;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느낌과 묵상;8만군의 여호와를 일개 총독을 멸시함보다 더 멸시하는 제사장들 10 섬기려는 마음이 없이 거짓된 손으로만 드리는 헌신 11계속 ‘만군의 여호와’ 라고 자신을 표현하신다. 14 큰 임금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실지라도 모든 민족중에서 경배를 받으실 만군의 여호와이시다. 여호와의 긍휼을 구하지 않아도 평안할 때, 그때가 가장 교만해지기 쉬운 때일 것이다. 평안할 때, 예배를 드리는 나의 중심을 더욱 힘써 살피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도록 해야겠다. 

*적용과 결단;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지내고 있는 요즘, 오늘도 나의 마음이 하나님을 으뜸으로 여기고  있는지를 살펴야 겠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이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만군의 여호와로 으뜸으로 경외하며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 제 마음을 붙들어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2-12-26 15:54

    주님을 이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만군의 여호와로 으뜸으로 경외하며 살기 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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