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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스가랴 2:1-13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7-19 07:00
Views
2590
2023년 7월 19일(수, 1720)
스가랴 2:1-13절

스가랴는 예루살렘을 측량할 측량줄 잡은 사람과 다른 천사에게 예루살렘에 사람이 많고 하나님이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시며 영광이 되실 거라는 말씀을 듣는다. 그날에 많은 나라가 하나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택하시고 성소에서 일어나실 것이다.

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천사는 예루살렘이 많은 거주민과 가축으로 인해 성곽이 필요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는데, 이는 예루살렘이 풍요로워질 것임을 뜻한다. 예루살렘 성은 영광의 하나님이 지키시고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이 될 것이다. 비록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완전히 회복될 것이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남아 있는 백성을 부르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대적했던 세력들에게 그들이 괴롭혔던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눈동자라고 알리셨다. 이스라엘 백성과 자신을 동일시하신 것이다. 그리고 북방 땅 세력들에게 심판을 선언하셨다. 하나님은 행동하시는 분이다. 이제 하나님이 시온으로 돌아오실 것이다. 하나님은 재건된 성전에, 그리고 백성의 삶 한가운데에 거하실 것이다. 이로써 예루살렘은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용되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처소인 성전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기 위해 일어나실 것이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관해서 수많은 회의와 질문에 빠진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정의로우시다는 말씀을 접할 때 자신의 경험이나 세상의 형편을 떠올리며 그 말씀을 믿지 못하고 회의를 품는 경우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로 끌려가고 죽음과 같은 고난을 경험하는 동안 완전히 절망했을 것이다. 희망을 버리고 하나님을 불신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자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신다는 것이다. 절망스러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믿음을 굳건히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나에게는 절망은 없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소망만이 있다. 내 안에 임마누엘 되신 그분이 계시기 때문이다.

환경과 사람들로 인해 시험에 들지 말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고, 나의 참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안에 살게 하옵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3-07-19 07:04

    환경과 사람들로 인해 시험에 들지 말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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