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역대하 17:1-19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09-20 07:28
Views
608
2024년 9월 20일(금, 2087)
역대하 17:1-19절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구하고 계명을 따르니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나라가 견고하고 부귀와 영광을 누린다.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우상을 제거하고,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게 한다. 하나님이 유다 주변 나라에 두려움을 주시므로 그들이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한다.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해져 유다에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한다.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여호사밧이 군대를 정비하고 백성을 여호와의 율법으로 교육하는 동안 주변 나라들은 유다와 감히 전쟁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나라에 두려움을 주셨기 때문이다. 여호사밧은 군사 시설을 확충한다.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여러 성의 공사를 진행한다. 예루살렘에는 용맹스러운 군사들을 주둔시킨다. 여호사밧이 거느렸던 군대의 조직은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 소속이었다. 유다 왕국은 북이스라엘의 열 지파에 비해 적은 지파였음에도 불구하고, 큰 용사들의 지휘 아래 엄청난 규모의 군사들이 모여들었다. 특별히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는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였다. 즐거이 드렸다는 말은 아낌없이 드렸다. 또는 기꺼이 자원했다는 뜻이다. 아마시야는 자신의 영예나 권세나 이득을 위해 지도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말미암아 조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명을 가졌다. 여호사밧의 군대는 일종의 민병대로서 전국에 흩어져서 주둔했다. 민병대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생업에 종사하면서 훈련받다가 비상시에 국가의 소집에 응하는 자들을 말한다.
유다의 왕들이 다윗을 닮아야 했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여호사밧이 다윗의 길을 따랐기에 이런 영광에 이를 수 있었듯, 우리도 예수님의 방식을 따를 때 진정한 승리를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른다면 주위의 불신자들이 교회를 칭송하고 또 두려워할 것이다. 이 진리를 붙잡고 오늘 하루도 세상 방식이 아닌 예수 방식을 선택하자.
하나님! 세상의 방식으로 일시적인 유익을 얻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저의 모든 사고와 생각이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기 원합니다. 어리석은 마음에 말씀을 더하셔서 오늘도 예수님처럼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역대하 17:1-19절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구하고 계명을 따르니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나라가 견고하고 부귀와 영광을 누린다.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우상을 제거하고,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게 한다. 하나님이 유다 주변 나라에 두려움을 주시므로 그들이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한다.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해져 유다에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한다.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여호사밧이 군대를 정비하고 백성을 여호와의 율법으로 교육하는 동안 주변 나라들은 유다와 감히 전쟁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나라에 두려움을 주셨기 때문이다. 여호사밧은 군사 시설을 확충한다.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여러 성의 공사를 진행한다. 예루살렘에는 용맹스러운 군사들을 주둔시킨다. 여호사밧이 거느렸던 군대의 조직은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 소속이었다. 유다 왕국은 북이스라엘의 열 지파에 비해 적은 지파였음에도 불구하고, 큰 용사들의 지휘 아래 엄청난 규모의 군사들이 모여들었다. 특별히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는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였다. 즐거이 드렸다는 말은 아낌없이 드렸다. 또는 기꺼이 자원했다는 뜻이다. 아마시야는 자신의 영예나 권세나 이득을 위해 지도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말미암아 조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명을 가졌다. 여호사밧의 군대는 일종의 민병대로서 전국에 흩어져서 주둔했다. 민병대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생업에 종사하면서 훈련받다가 비상시에 국가의 소집에 응하는 자들을 말한다.
유다의 왕들이 다윗을 닮아야 했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여호사밧이 다윗의 길을 따랐기에 이런 영광에 이를 수 있었듯, 우리도 예수님의 방식을 따를 때 진정한 승리를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른다면 주위의 불신자들이 교회를 칭송하고 또 두려워할 것이다. 이 진리를 붙잡고 오늘 하루도 세상 방식이 아닌 예수 방식을 선택하자.
하나님! 세상의 방식으로 일시적인 유익을 얻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저의 모든 사고와 생각이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기 원합니다. 어리석은 마음에 말씀을 더하셔서 오늘도 예수님처럼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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