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3월 8일 월요일
느헤미야 13:15-22 주의 크신 은혜대로

본문요약 : 느헤미야는 안식일에 외부사람이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고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가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음식물을 팔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들에게 안식일 범함을 꾸짖였다. 느헤미야는 옛적 조상들이 안식을 범하여 하나님께서 이 모든 재앙을 내리셨는데 또 안식일을 범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더욱 심하게 임할 것이라 했다. 느헤미야는 안식일 전 예루살레 성문이 어두워질 때에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 열지 못하게 하고 아무 짐도 들어죄 못하게 하였다. 장사꾼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잤으나 느헤미야는 잡을 것이라고 했고 그후부터는 안식일에 그들이 오지 않았다. 또 느헤미야는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다.

붙잡을 말씀 : “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느낌과 묵상 : 느헤미야는 안식일의 중요성을 알려 주었다. 옛 조상들의 과오를 저지르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드리기 원했다. 그리고 레위인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도록 명령하였다. 이 모든 것을 주님의 크신 은혜대로 아껴달라고 했다.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길 원했다.

적용과 결단 :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 중요성은 어릴때부터 습관화가 되어야 한다. 썬데이 신자가 아니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많은 유혹들이 살아가면서 많을것이다. 나 또한 그것을 다 뿌리치고 하나님께 다시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모른다. 내 자녀에게도 거룩하게 주일을 성소할 수 있도록 구별하여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크신 은혜대로 지켜주시길 기도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주일에는 그냥 교회 나가는 날이 아니라 정력하고 거룩하게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