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사무엘하1:17-27)

분문요약 : 다윗은 유다 족속에게 활 노래를 만들어 야살의 책에 기록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애도했다. 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우며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한 용사였다고 그들을 높였다. 다윗은 요나단을 형으로 그가 다윗을 여인의 사랑보다 더 사랑했음을 말했다.

붙잡은 말씀 : “17 다윗이 이 슬픈 노래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느낌과 묵상 : 다윗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죽음을 활 노래를 조문했다.유다 족속에게 가르치고 야살의 책에 기록하게 했다. 야살의 책은 의인의 책이란 뜻이라고 한다.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을 원수된 대적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오히려 의인으로 분류했다. 그들을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한 이스라엘의 용사로 표현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자를 높인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윗은 요나단을 형이라고 표현했다. 다윗이 요나단의 죽음에 대해 애통함을 표현했고,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한 것이 여인의 사랑보다 컸음을 표현했다. 한 인간을 동역자로써 언제든 어떤 상황이 와도 도울 수 있으며 사랑으로 대할 수 있을까? 나의 유익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께서 리더를 세우신 이유는 분명 있으신 것이다. 리더를 돕고 기도로 동역하자. 내 마음과 다르다 하여 틀린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것이다. 다만 내 자리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 애통함과 긍휼함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내 옆의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길 나중에 후회되지 않도록 하자.
- 성경일독
- 큐티방을 위해 기도하기
- 신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 꾸준히 운동하고,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 영적습관 이어가기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다윗을 통해 사람에 대해 애통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윗과 요나단 같은 동역자를 허락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