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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마가복음 14:22-31절

Author
이보경
Date
2022-04-23 08:15
Views
1419
*본문 요약;제자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포도주를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기록된대로 너희가 다 나를 버리겠으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이르시되,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하나, 예수께서는 다시”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시니,  베드로가 힘있게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붙잡은 말씀;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느낌과 묵상;22 주님은 제자들에게 축복하시며 자신의 몸을 내어주시고, 23 하나님께 감사기도로 자신의 피를  내어주신다.25포도주 한모금도 다시 마실 수 없을 환난을 알고 계시는 데... 26제자들은 뭘 찬미했을까? 기꺼이 내어주신 예수님의 몸과 피로 그분과 연합된 것을 찬미했을까?29 베드로의 강한 자기인정은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강한 부정30.예수님은 더 자세히 베드로의 연약함을 경고하시고, 31 그러나 베드로는 죽음까지 들먹이며 더 강하게 주의 말씀을 부인한다.  아니면 그분의 몸과 피로 축복받을 일들을 찬미했을까?  목숨을 내놓기 까지 부인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의 목숨을 우리를 위해 부인하셨다. 자기를 부인하사  몸과 피를 흘려 십자가를 지셨다.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적용과 결단; 예수님은 목숨을 내 놓으시며 자기를 부인하시고, 제자들도 목숨까지 걸며 자기를 인정한다. 오늘 제자들의 모습에서 자신을 인정하는 만큼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되는 것을 본다. 그래서 “ 아무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먼저 자기를 부인하라 하셨구나. 사람의 강함은 부인하고, 연약함은 인정해야 하나님을 더욱 인정하게 될 것이다. 오늘 내가 부인해야 할 나의 강함과 인정해야 할 나의 연약함은 무엇일까? 두려움..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나, 일어날 것 같은 일에 대한 두려움, 환경과 여건과 사람을 보는 두려움을 부인하자. 그리고, 자신의 피로써 보증하신 구원의 약속을 더 힘있게 인정하자..

*기도;주님, 오늘도 제 눈을 열어 저의 연약함을 보게 하사, 제 자신을 부인하는 만큼 더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2-04-23 15:44

    환경과 여건과 사람을 보는 두려움을 부인하자. 그리고, 자신의 피로써 보증하신 구원의 약속을 더 힘있게 인정하자...아멘...두려움은 믿음으로 극복하고, 소망가운데 약속을 의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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