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창세기 44:1-17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3-31 07:24
Views
2814
2023년 3월 31일(금, 1624)
창세기 44:1-17절
요셉은 청지기에게 각 사람의 자루에 돈을 넣고 베냐민 자루에는 은잔을 넣으라 한다. 다음 날 청지기가 형제들을 쫓아가 책망한다. 그들은 은잔이 자루에서 발견된 이는 죽을 것이고, 나머지는 종이 되겠다고 맹세한다. 베냐민 자루에서 은잔이 발견되자 모두 옷을 찢고 성으로 돌아간다. 유다가 자신들 모두 노예가 되겠다고 하지만, 요셉은 베냐민만 남기고 떠나라고 한다.
13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 가니라
요셉은 형들의 진심을 검증하기 위해 이번에는 아예 형제들을 도둑으로 몬다. 그는 곡식값을 받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특별히 청지기에게 자신의 은잔을 베냐민의 자루에 집어넣게 한다. 날이 밝아 형제들이 가나안 땅을 향해 출발한 지 얼마 안 되어 요셉의 청지기가 그들을 추격한다. 그리고 어찌하여 주인의 은잔을 훔쳐 갔느냐고 추궁한다. 요셉의 형들은 청지기의 추궁에 당황하면서 결백을 주장한다. 요셉의 형들은 애굽 총리의 은잔을 훔친 형제가 있다면 그는 죽을 것이요, 자신들은 종이 되겠다고 맹세한다. 형제들은 결단코 그런 일을 행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다. 청지기는 은잔을 훔친 사람만 요셉의 종이 될 것이며 나머지는 무죄로 풀려나리라고 말한다. 맏이로부터 시작해 막내까지 이어지는 수색 끝에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이 발견된다. 그러자 요셉의 형들은 베냐민만 돌려보내지 않고 각기 자신들의 옷을 찢고 짐을 실어 다시 성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아버지가 가장 사랑하는 동생을 버리지 않은 것이다.
고난은 우리가 가진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는 시험대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정도를 드러내기도 하고 가깝게 유지하던 관계의 진실성을 보여 주기도 한다. 고난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기도 하고 멀어지게도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고난 가운데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고난 가운데 있는 자들의 슬픔을 함께 슬퍼하고 그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야 한다. 고난과 어려움에 놓인 이들을 돌아보자. 그리고 그들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
고난이 다가오더라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저의 마음을 낮아지게 하옵소서. 또한 고난과 어려움에 있는 이들을 돌아보고, 그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길들을 열어주옵소서. 아멘
창세기 44:1-17절
요셉은 청지기에게 각 사람의 자루에 돈을 넣고 베냐민 자루에는 은잔을 넣으라 한다. 다음 날 청지기가 형제들을 쫓아가 책망한다. 그들은 은잔이 자루에서 발견된 이는 죽을 것이고, 나머지는 종이 되겠다고 맹세한다. 베냐민 자루에서 은잔이 발견되자 모두 옷을 찢고 성으로 돌아간다. 유다가 자신들 모두 노예가 되겠다고 하지만, 요셉은 베냐민만 남기고 떠나라고 한다.
13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 가니라
요셉은 형들의 진심을 검증하기 위해 이번에는 아예 형제들을 도둑으로 몬다. 그는 곡식값을 받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특별히 청지기에게 자신의 은잔을 베냐민의 자루에 집어넣게 한다. 날이 밝아 형제들이 가나안 땅을 향해 출발한 지 얼마 안 되어 요셉의 청지기가 그들을 추격한다. 그리고 어찌하여 주인의 은잔을 훔쳐 갔느냐고 추궁한다. 요셉의 형들은 청지기의 추궁에 당황하면서 결백을 주장한다. 요셉의 형들은 애굽 총리의 은잔을 훔친 형제가 있다면 그는 죽을 것이요, 자신들은 종이 되겠다고 맹세한다. 형제들은 결단코 그런 일을 행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다. 청지기는 은잔을 훔친 사람만 요셉의 종이 될 것이며 나머지는 무죄로 풀려나리라고 말한다. 맏이로부터 시작해 막내까지 이어지는 수색 끝에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이 발견된다. 그러자 요셉의 형들은 베냐민만 돌려보내지 않고 각기 자신들의 옷을 찢고 짐을 실어 다시 성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아버지가 가장 사랑하는 동생을 버리지 않은 것이다.
고난은 우리가 가진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는 시험대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정도를 드러내기도 하고 가깝게 유지하던 관계의 진실성을 보여 주기도 한다. 고난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기도 하고 멀어지게도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고난 가운데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고난 가운데 있는 자들의 슬픔을 함께 슬퍼하고 그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야 한다. 고난과 어려움에 놓인 이들을 돌아보자. 그리고 그들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
고난이 다가오더라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저의 마음을 낮아지게 하옵소서. 또한 고난과 어려움에 있는 이들을 돌아보고, 그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길들을 열어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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