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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히브리서 11:17-31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01-29 08:44
Views
2524
2024년 1월 29일(월, 1885)
히브리서 11:17-31절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다. 이삭, 야곱, 요셉이 믿음으로 행했고, 모세는 믿음으로 하나님 백성과 함께 고난 받았다. 믿음으로 모세는 유월절 예식을 행했고,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다. 믿음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믿음으로 라합이 구원받았다.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약속으로 받은 외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이 이삭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삭과 야곱과 요셉은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질 장래 일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자손들을 축복했다. 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지위와 안락한 삶 대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택했다. 그에게는 애곱의 모든 보화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이 더 큰 재물이었다. 모세가 바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눈에 보이는 바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넜고, 7일 동안 여리고 성을 돌아 무너뜨렸다.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호의로 영접함으로써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과 달리 멸망하지 않았다.

믿음의 선진들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랐고, 볼 수 없는 것을 보았으며, 할 수 없는 일을 행했다. 우리 인생에서 아무것도 바랄 수 없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홍해나 여리고 성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러나 믿음은 그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으로 인해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말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믿음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그 길이 더 험하고, 외롭고,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그 길은 험할지라도 평안이 있고, 외롭다고 느끼기 어려울 만큼 주님의 따뜻함이 있습니다. 단순히 어려운 길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보람되고 놀라운 경험을 하는 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 길을 온전히 걸어가기를 소망하오니, 언제나 저와 함께 동행하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4-01-31 08:58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시기 때문이다.ㅡ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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