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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고린도전서 14:13-25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10-17 06:16
Views
683
2025년 10월 17일 (금, 2422)
고린도전서 14:13-25

바울은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권면한다. 영으로만 기도하거나 찬송할 것이 아니라, 마음과 지성으로도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말한다. 교회 안에서의 은사는 믿지 않는 자에게도 유익을 줄 수 있어야 하며, 듣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임을 강조한다.

방언은 개인의 영적인 유익에는 도움이 되지만, 통역이 없을 경우 공동체에는 유익을 주지 못한다. 바울은 기도와 찬송이 단지 ‘영’으로만이 아니라 ‘지성’으로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즉, 예배 가운데 모든 것이 듣는 자의 이해와 유익을 고려하여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믿지 않는 자나 초신자가 교회에 들어와 모든 것이 질서 없이 진행된다면 혼란을 겪을 수 있지만, 예언과 같이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이 선포되면 그들의 마음을 찔러 회개하게 된다. 바울은 은사의 목적이 감정의 고조가 아니라, 하나님께로 사람들을 이끄는 데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14:25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신령한 은사는 사람을 놀라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통로다. 예배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지혜롭고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 예배의 자세가 누군가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자. 진정한 예배는 사람의 감동을 넘어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자리다.

주님, 제 입술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향하게 하소서. 오늘도 예배 가운데 지성과 영으로 주님을 높이며, 누군가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제 삶이 주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5-10-17 06:59

    오늘도 예배 가운데 지성과 영으로 주님을 높이며, 누군가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ㅡ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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