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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무엘상 25:14-31절

Author
박은희
Date
2021-07-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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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QT 2021년 7월 4일 주일 (사무엘상 25:14-31)

본문요약 : 하인중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나발이 다윗의 전령들을 모욕하여 다윗이 보복하러 옴을 알렸다. 하인이 나발이 아닌 아비가에게 알린 이유는 나발의 불량함 때문에 아비가일이 결정하기 원했다. 아비가일은 음식과 포도주를 준비하여 나귀들에게 싣고 다윗에게로 향하였다. 다윗은 선을 악으로 갚은 나발에게 속한 남자들을 아침까지 다 죽이려고 결심했다. 아비가일은 다윗을 보자 얼굴을 땡에 대고 엎드려 남편 나발의 잘못을 개의치 말기를 간청했다. 아비가일은 맹세하여 여호와께서 다윗의 손으로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고, 가져온 예물을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주게 하고, 아비가일의 허물에 용서를 구했다.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해 든든한 집을 세우세고 일생에 악한 일을 찾을 없으며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고 하였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울실 때에 피 흘림 없이 여호와께서 준비해주실 것이라고 했다.

붙잡을 말씀 : “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맬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느낌과 묵상 : 하인들도 아비가일은 지혜로운 여인임을 알기에 다윗의 보복하러 함을 알렸다. 아비가일은 남편의 불량함과 허물에 대해 다윗에게 용서를 빌고 준비해 온 음식과 포도주를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주기를 간청했다. 그리고 그들이 아비가일의 하인들과 가축들을 지켜주었음 감사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실 것을 알고, 여호와께서 다윗 손에 직접 피 흘리며 보복하길 원하지 않으신다고 하였다. 아비가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다윗을 영접하고 사죄함으로 집안에 지혜로운 아내로써 남편의 생명을 지키는 여인이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알고 다윗에게 선을 행하여 줄것을 요청했다.

적용과 결단 : 모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나의 생명도 주님께 있다. 그리고 원수의 생명도 주님께서 주관하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진 삶이다. 가정의 아내로써 남편의 잘못을 봤다면 그것을 비방하거나 지적하기보다 하나님께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기를 남편을 가정의 우두머리로 제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자녀 또한 내 소유가 아니기에 늘 말조심 행동 조심으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지혜로운 엄마로 인내하면서 양육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 우리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합니다. 믿음의 가정 남펴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자녀를 믿음의 자녀로 양육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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