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무엘하 14:18-33절
Author
박은희
Date
2021-08-10 08:31
Views
1804
QT 2021년 8월 9일 월요일 (사무엘하14:18-33)
본문요약 : 다윗이 드고야 여인의 뒤에는 요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윗은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러나 다윗은 압살롬의 얼굴을 보지 않았다 압살롬은 온 이스라엘에서 잘생겼고 칭찬받는 흠없는 사람이었다. 압살롬은 2년을 살았지만 왕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압살롬은 요압을 불러 왕에게 보내려 했지만 오지 않았다. 압살롬은 종에게 요압의 보리 밭에 불을 지르게 했다. 그제야 압살롬에게 찾아온 요압에게 그술에 있는것이 더 나을 뻔했고, 왕에게 죄가 있다면 죽여달라고 전하게 했다. 요압이 이 말을 전하자 왕은 압살롬에게 입을 맞추었다.
붙잡은 말씀 : “ 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이 사람을 내게 보내 너를 이리로 오라고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 아뢰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때까지 거기에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하여금 왕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옳으니라 하는지라”
느낌과 묵상 : 다윗은 드고야 여인을 추궁하여 이 모든 것이 요압의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물었다. 여인은 요압이 지시하고 모든 말을 넣어 준 것이라고 했다. 다윗은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그리워 하던 아들을 얼굴도 보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려 보냈다. 다윗은 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것에 대한 것이 해결되지 않았기에 쉽게 압살롬에게 다가가지 못했을 것이다. 압살롬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만 2년을 살았지만 다윗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압살롬은 요압을 왕에게 보내려고 했으나 요압은 오지 않았고 화가 난 압살롬은 종을 시켜 요압의 보리밭에 불을 질렀다. 그제서야 요압은 압살롬을 찾아왔고, 압살롬은 자기가 여기에 있는 것보다 그술에 있던 때가 더 나았고, 죄가 있다면 죽여 달라고 요청했다. 압살롬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용서받지도 않았다. 용서에 앞서 회개를 해야 한다. 요압은 왕에게 압살롬의 말을 전했고, 다윗은 압살롬을 불러 입을 맞추고 화해했다.
적용과 결단: 우리는 살면서 죄를 저질렀을 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죄를 용서받고 싶다면 회개가 먼저 이루어져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죄에 대한 회개가 매일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나의 죄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요약 : 다윗이 드고야 여인의 뒤에는 요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윗은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러나 다윗은 압살롬의 얼굴을 보지 않았다 압살롬은 온 이스라엘에서 잘생겼고 칭찬받는 흠없는 사람이었다. 압살롬은 2년을 살았지만 왕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압살롬은 요압을 불러 왕에게 보내려 했지만 오지 않았다. 압살롬은 종에게 요압의 보리 밭에 불을 지르게 했다. 그제야 압살롬에게 찾아온 요압에게 그술에 있는것이 더 나을 뻔했고, 왕에게 죄가 있다면 죽여달라고 전하게 했다. 요압이 이 말을 전하자 왕은 압살롬에게 입을 맞추었다.
붙잡은 말씀 : “ 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이 사람을 내게 보내 너를 이리로 오라고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 아뢰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때까지 거기에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하여금 왕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옳으니라 하는지라”
느낌과 묵상 : 다윗은 드고야 여인을 추궁하여 이 모든 것이 요압의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물었다. 여인은 요압이 지시하고 모든 말을 넣어 준 것이라고 했다. 다윗은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그리워 하던 아들을 얼굴도 보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려 보냈다. 다윗은 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것에 대한 것이 해결되지 않았기에 쉽게 압살롬에게 다가가지 못했을 것이다. 압살롬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만 2년을 살았지만 다윗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압살롬은 요압을 왕에게 보내려고 했으나 요압은 오지 않았고 화가 난 압살롬은 종을 시켜 요압의 보리밭에 불을 질렀다. 그제서야 요압은 압살롬을 찾아왔고, 압살롬은 자기가 여기에 있는 것보다 그술에 있던 때가 더 나았고, 죄가 있다면 죽여 달라고 요청했다. 압살롬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용서받지도 않았다. 용서에 앞서 회개를 해야 한다. 요압은 왕에게 압살롬의 말을 전했고, 다윗은 압살롬을 불러 입을 맞추고 화해했다.
적용과 결단: 우리는 살면서 죄를 저질렀을 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죄를 용서받고 싶다면 회개가 먼저 이루어져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죄에 대한 회개가 매일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나의 죄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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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죄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인도하시옵소서...아멘...스스로를 날마다 돌아보고, 또한 다른 이에게 하나님의 복만 흘려보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