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전도서 8:1-8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2-08-12 07:11
Views
1587
2022년 8월 12일(금, 1393)
전도서 8:1-8절
온전한 지혜는 변화를 가져온다. 왕의 명령을 지키라. 왕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 권세가 있기 때문이다. 왕의 명령을 지킬 때 불행을 피할 것이다. 장래 일을 아는 사람이 없고 이를 정할 수도 없다.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듯이 악을 행하는 사람은 처벌을 피할 수 없다.
5 명령을 지키는 자는 불행을 알지 못하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누가 지혜로운 사람이고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알겠는가? 자신이 이런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고 장담할 사람은 없다. 오히려 이런 지혜가 필요함을 인정하고 배우기 위해 애써야 한다. 지혜는 사람의 얼굴을 통해 드러난다. 지혜 있는 사람은 분노를 멈추고 온유한 표정을 보인다. 지혜는 삶과 인격을 통해 드러난다. 지혜로운 사람은 왕의 명령을 지킨다. 왕 앞에서 행동을 조심하고 그에게 악한 일을 행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 왜냐하면 왕은 그의 권력으로 임의대로 행하기 때문이다. 그의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며,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왕의 명령을 지키는 것은 불행을 피하는 지혜요 때와 판단을 분변하는 지혜다.
지혜란 분별력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 어떻게 행동할지를 분별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시기와 방법을 분별할 수 있을까? 시기와 방법을 제대로 일지 못해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그에 따른 불행을 겪게 된다. 하지만 단순히 시기와 방법을 찾으려고만 애쓴다면 오히려 그것과 멀어지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기와 방법을 알기 원하는 사람은 그것을 정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셨다. 때와 기한은 우리가 알 바 아니다. 하나님만이 참된 지혜의 원천이시다. 호세아가 말한 것처럼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힘써 여호와를 알고 여호와의 뜻을 이루며 살자.
지혜로운 자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이러한 마음을 가졌다고 지혜로워지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여호와를 더 알기 원합니다. 지식적으로 더욱 확장되기를 바라며, 경험적으로 분명한 깨달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전도서 8:1-8절
온전한 지혜는 변화를 가져온다. 왕의 명령을 지키라. 왕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 권세가 있기 때문이다. 왕의 명령을 지킬 때 불행을 피할 것이다. 장래 일을 아는 사람이 없고 이를 정할 수도 없다.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듯이 악을 행하는 사람은 처벌을 피할 수 없다.
5 명령을 지키는 자는 불행을 알지 못하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누가 지혜로운 사람이고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알겠는가? 자신이 이런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고 장담할 사람은 없다. 오히려 이런 지혜가 필요함을 인정하고 배우기 위해 애써야 한다. 지혜는 사람의 얼굴을 통해 드러난다. 지혜 있는 사람은 분노를 멈추고 온유한 표정을 보인다. 지혜는 삶과 인격을 통해 드러난다. 지혜로운 사람은 왕의 명령을 지킨다. 왕 앞에서 행동을 조심하고 그에게 악한 일을 행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 왜냐하면 왕은 그의 권력으로 임의대로 행하기 때문이다. 그의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며,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왕의 명령을 지키는 것은 불행을 피하는 지혜요 때와 판단을 분변하는 지혜다.
지혜란 분별력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 어떻게 행동할지를 분별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시기와 방법을 분별할 수 있을까? 시기와 방법을 제대로 일지 못해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그에 따른 불행을 겪게 된다. 하지만 단순히 시기와 방법을 찾으려고만 애쓴다면 오히려 그것과 멀어지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기와 방법을 알기 원하는 사람은 그것을 정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셨다. 때와 기한은 우리가 알 바 아니다. 하나님만이 참된 지혜의 원천이시다. 호세아가 말한 것처럼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힘써 여호와를 알고 여호와의 뜻을 이루며 살자.
지혜로운 자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이러한 마음을 가졌다고 지혜로워지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여호와를 더 알기 원합니다. 지식적으로 더욱 확장되기를 바라며, 경험적으로 분명한 깨달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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