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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역대하 13:13-22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9-16 07:14
Views
719
*본문 요약;여로보암이 유다의 뒤쪽에 이스라엘 복병을 배치해 놓아, 유다 사람이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치시니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아비야가 여로보암의 성읍들을 빼앗았고,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며 졌더라

*붙잡은 말씀;1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느낌과 묵상;13유다와 이스라엘간 전쟁의 여건은 이스라엘 여로보암의 군대가 유다의 군대보다 배나 많았고, 이스라엘은 미리 유다의 뒤쪽에 복병까지 배치해 놓은 상황 14이 여건에 유다는 ‘여호와께 부르짖고’ 15하나님은 이 부르짖음에 유다의 대적을 치시니18 이스라엘이 항복하고,, 이는 그들이 여호와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기가막힌 여건과 상황중에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여호와께 부르짖는 것이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의 모든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20아비야의 짧은 통치기간에 이스라엘을 유다로 부터 분리시킨 여로보암이 사라진다. 그가 의지하였던 사람의 힘이 무색하게 하나님의 치심을 입어 죽었다..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을 아비야의 아버지 르호보암으로 부터 분리시켜 나라를 세우고 다윗왕가에 속하지도 않은 자가 왕이 된 그 때, 얼마나 포부가 많았고, 앞날에 대한 기대가 컸을까? 보이는 영광을 하나님께 받았음을 잊고, 그 영광을 자기 능력으로 유지하고 번성케 하려 함으로 그는 자기보다도 더 적은 힘을 가진 아비야에게 패한 왕이 되고, 하나님의 징계로 인한 죽음을 맞이한다. 하나님께 받은 복을 제 뜻대로 사용하여 시작은 창대했으나 나중은 미약해진 인생

*적용과 결단; 평안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두려움들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있다. 보이지 않는 전쟁은 보이는 상황과 관계없이  늘 내 안에서 격렬하다. 그럴 때 마다.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말씀앞으로 가는 것처럼, 모든 보이는 보이지 않는 두려움과 상황들을 맟서는 처음 지침은 여호와께 부르짖는 것이다. 미천한 피조물을 위해 자기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다. 상황과 환경을 따져 계획을 세우는 일보다, 먼저 하나님을 부르면 오늘의 이 말씀처럼, 상황과 여건이 아무리 거대해 보여도 주께서 능히 최선의 방법과 떼에 맞춰 구원의 역사를 행하실것이다. 

건강, 물질, 명예, 가정, 기업, 학업. 이 모든 것중 어느하나도 하나님이 아닌 내 힘으로 시작된 것은 없다. 나의 과거 처럼 나의 미래는 나로 말미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잠시라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시작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 그러므로 내 모든 삶의 계획을 내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기도;오늘도 내 존재의 근원이신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하나님에 의한 것임을 기억하고, 어떤 두려움이든지 감지될 때 마다 먼저 하나님께 부르짖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주님의 인자하심과 능력을 때마다 경험하며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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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고린도전서 1:10-17
    박상도목사 | 07:02 | Votes 1 | Views 21
    박상도목사07:02121
    New Re:고린도전서 1:10-17 (1)
    이보경 | 07:26 | Votes 1 | Views 26
    이보경07:2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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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전서 1:1-9 (1)
    박상도목사 | 2025.09.15 | Votes 0 | Views 16
    박상도목사2025.09.15016
    Re:고린도전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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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이사야 66: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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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이사야 6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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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이사야 65:17-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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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이사야 64:1-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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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도목사 | 2025.09.05 | Votes 0 | Views 48
    박상도목사2025.09.05048
    Re:이사야 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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