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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상 16:8-20절

Author
이보경
Date
2021-10-13 09:13
Views
1580
*본문 요약;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육년에 이 년 동안 엘라가 왕위에 있을 때,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그를 쳐죽이고 왕이 되니라. 시므리가 왕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안 사람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온 집을 멸하였는데 선지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여호와의 말씀 같이 되었으니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의 아들 엘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한 범죄 때문이라.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 일 동안 왕이 된 때에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 이스라엘의 무리가 군대 지휘관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 디르사를 에워 쌌더라. 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붙잡은 말씀;19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느낌과 묵상;10평안히 잠을 잘 때, 엘라가 신뢰하여 지휘관으로 세운 신하 시므리에 의해 엘라는 그의 온집과 함께 무참히 죽임을 당한다. 11집안 사람을 넘어  친구까지 죽이며 더욱 악해지는 북이스라엘의 왕위 쟁탈전 13 엘라의 무참한 죽음의 말로가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한 범죄 때문이었다. 15 욕심을 채우기 위해 많은 생명을 취한 시므리의 재위기간은 겨우 7일…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임이 떠오른다. 18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순간에까지 왕궁에 불을 질러 다른 사람들에게 파멸의 고통을 남기고 가는 시므리의 잔악함… 19 시므리의 극악한 죽음도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었다. 앞선 북이스라엘의 두 왕과 같이 악의 도구로도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쓰일 수 없었던 7일의 왕 시므리.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생명을 빼앗고, 결국 자신의 생명과 자기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멸망시킨다. 

*적용과 결단 오늘도  나의 욕심을 살펴, 주변 사람들과 나 자신까지 해치게 될 욕심을 구별하여 주님께 고백함으로 온전히 하나님의 생명과 부요만 흘려보내자.  

*기도;주님, 욕심이 머리를 들때마다, 주님께 고백함으로 주님의 치료를 받고 선한 도구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Total Reply 1

  • 2021-10-13 13:48

    욕심이 머리를 들때마다, 주님께 고백함으로 주님의 치료를 받고 선한 도구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아멘...욕심에 취해살지 않도록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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